안녕하세요. 오늘은 암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지인의 암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암에 대해 알아본 자료들을 공유하는 목적입니다. 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여러 시각을 통해, 암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암 생존율 통계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는 ‘5년 생존율’입니다. 이는 암 진단 후 5년 동안 생존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며, 5년 이상 생존할 경우 ‘완치’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이는 실제 완치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 환자가 5년 이상 생존 후 폐암으로 사망하면, 유방암 치료는 성공적이었다고 통계에 반영됩니다. 이는 유방암 치료의 성공률을 과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89.7%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비교 생존율’로, 같은 나이대의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 일반인의 사망률과 비교한 수치입니다.
암의 생존율 통계는 실제 생존율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매우 우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현실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환자들이 암 치료와 생존율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대치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검진 광고에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암의 성장과정을 보면, 초기 발견조차 이미 전이가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암은 1cm³ 이상의 크기에서야 건강검진 기계에 탐지되며, 이때 이미 전이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의 성장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즉, 건강검진으로 초기암을 발견하더라도 이미 온몸으로 작은 암세포가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현대 의료기술로는 이 ‘작은 암’의 존재를 진단할 수 없습니다. 기계에 탐지되는 큰 덩어리의 암세포만 제거할 수 있으며, 이는 미세한 암세포가 남아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작은 암세포가 다시 커지면서 재발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빠른 성장을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빨리 성장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약입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발톱이 빠지고, 소화기 상피세포도 공격받아 구토와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항암제는 암을 일으키는 ‘발암성’ 물질이며, 종류도 많고 부작용도 다양합니다. 항암제는 의사의 처방으로만 구입과 사용이 가능하며, 의사는 여기서 수익이 발생합니다. 미국 기준으로 의사에게 수익이 되는 구조입니다.
항암제의 효과와 부작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치료받지 않으면 3개월을 살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통계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치료받지 않은 사람들의 생존 기간을 조사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위암 치료를 거부한 72명의 통계에 따르면, 1기 환자는 5년 3개월, 2기 환자는 2년 1개월, 3기 환자는 1년 1개월, 4기 환자는 10개월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통계는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치료를 선택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암 치료를 받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삶의 질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받기 전, 항암제와 수술의 부작용, 예상되는 수명과 삶의 질을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암에 대한 대처 방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적 치료와 대체요법.
현대의학적 치료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들은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부작용과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미세한 암세포나 암 줄기세포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요법과 자연요법은 암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입니다. 이러한 요법들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여기에는 식이요법, 운동, 심리적 치료, 약초 요법 등이 포함됩니다.
암 치료를 받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삶의 질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받기 전, 항암제와 수술의 부작용, 예상되는 수명과 삶의 질을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의 힘을 믿고 의존하되, 운동, 식단 조절, 자연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보면, 현대의학과 자연요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고창순 박사는 암과 싸우면서도 화학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곤도 마코토 박사는 암을 방치하는 방식을 주장하며, 암에는 ‘진짜 암’과 ‘가짜 암’이 있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은 현대의학의 치료법과는 다르지만, 다양한 치료 방법을 고려할 때 참고할 만합니다.
결론적으로, 암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치료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처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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